- 올림픽과 카탈리나
- 판매와 대여 상담, 수리까지

 

쿠쿠 밥솥을 비롯해 정수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눈과 피부로 느껴볼 수 있다. /최정진 기자

종합 가전 브랜드 쿠쿠 미주법인이 LA 한인타운에 ‘쿠쿠 브랜드스토어 LA 직영점’을 개점하며 미주 시장 유통 확대를 본격화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오픈한 ‘쿠쿠 브랜드 스토어 LA 직영점’은 LA 지역 최초의 쿠쿠 미주법인 직영 매장으로 밥솥부터 정수기, 공기청정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매장에서는 구매는 물론 렌탈 상담, 제품 체험, 고장/수리까지 원스톱으로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높은 수준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3일 오전에 있은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회사 관계자와 주요 언론사,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대표 제품인 트윈프레셔 압력밥솥을 비롯하여 끓인 물+얼음 정수기, 에어홀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난해 새롭게 출시된 3D/4D 안마의자와 트윈팬 펫드라이룸이 차별화된 기능으로 고객의 눈길을 끌었다.

쿠쿠 미주법인 이원준 법인장은 “지난해 다이아몬드바 브랜드 스토어에 이어, LA 지역에도 법인 직영 매장을 개점하게 되었다”라며, “차별화된 제품력과 디자인으로 미주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미국 전역에 브랜드 스토어를 계속 개점하여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75,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캘리포니아 세리토스 사옥으로 대규모 확장 이전한 쿠쿠 미주법인은 2017년 미주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5년 만에 누적 매출 1억 달러를 달성하며 미주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쿠쿠 브랜드 스토어 LA 직영점은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장 개점을 기념하여 2월 한 달간 해당 기사를 보고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하고, 렌탈 계약 시에는 특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