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SUV “My Love, My Son-in-Law”

FOUNTAIN VALLEY, Calif., Feb. 3, 2023 -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HMA)은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광고대행사인 TEN Advertising과 함께 아시안 아메리칸 마켓의 첫 광고 캠페인을 제작,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결혼을 앞둔 예비사위가 약혼자의 아버지와 가족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는 감동적인 여정을 현대자동차의 베스트 셀링 모델 투싼(Tucson)과 함께 담아냈습니다. 광고는 예비사위가 그의 여정을 함께하는 파트너, 투싼과 함께 이민 가정 부모세대와의 문화 차이를 극복하고, 가족의 화합을 이뤄가는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My Love, My Son-in-Law’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월 말부터 텔레비전, 디지털 및 소셜 미디어에 공개됐습니다.

Angela Zepeda 현대자동차 미국판매법인 CMO는 “현대자동차의 첫 아시안 아메리칸 광고 캠페인은 예비사위가 현대 투싼과 함께 약혼자의 가족, 특히 아버지에게 신뢰와 인정을 받아가는 감동적인 여정과 가족의 가치를 강조했다”며 “현대자동차는 TEN Advertising과 협업을 통해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고 포용적이면서도 문화적으로 한 차원 더 가깝게 다가가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My Love, My Son-in-Law” 캠페인은 배우자 가족에게 인정을 받으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중요하게 여기는 아시안 아메리칸의 문화적 배경을 그려냈습니다. 현대 투싼은 인간중심의 차량 테크놀로지로 예비사위가 인생의 동반자 가족에게 인정받기까지의 긴 여정을 함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Karen Park TEN Advertising 설립자 겸 대표는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아시안 아메리칸 에이전시로서 다양한 언어를 통해 진정성 있는 메시지로 다양한 소비자와 관계를 구축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 이번 광고는 예비사위를 새로운 가족으로 인정하는 여정을 담아낸 캠페인으로 현대자동차 잠재 고객에게 브랜드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캠페인이다”라고 제작 배경을 밝혔습니다.

TEN Advertising은 “My Love, My Son-in-Law” 광고기획 및 미디어 전략을 총괄했으며, 세계 3대 광고제 중 하나인 클리오(Clio) 광고제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지닌 스페이스 몬스터, 김영기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촬영 장소는 캘리포니아에 있는 밸리 빌리지(Valley Village)와 캐스테익 호수(Castaic Lake)에서 진행됐으며 김 감독은 예비사위와 장인의 어색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 과정으로 연출하여 문화적 경계를 넘어 아시안 아메리칸 소비자뿐만 아니라 모든 소비자를 아우를 수 있도록 촬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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