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한인상공회의소가 한인 경제의 발전에 기여한 상공인을 알리는 46 한인상공인의 행사를 4 6 목요일 오후 6, LA다운타운에 있는 빌트모어 호텔에서 연다.

이번 행사에는 개인 또는 기업 10곳의 시상식이 진행된다.

한인 은행권 성장에 기여한 새한 은행 행장이 레전드 리더상을, 이용기 트루에어 대표가 공로상을, 한미은행의 바니 행장이 최고경영자상을 받는다.

아울러, 캘코보험의 진철희 대표가 최고기업인상을 받을 예정이며, 글로벌 기업 어워드는 한류 전파에 기여한 CJ E&M 돌아갔고, 교육상은 UCLA 로봇공학의 데니스 교수가 받는다.

부문으로 나뉘는 차세대 리더쉽에는 IT 부문의 이승훈, 이성파 형제, 경영 부문의 플러그 드링크 대표, 리테일 부문의유타컵밥 송정훈 대표가 받는다.

또한10년째 꾸준히 비영리단체와 봉사단체 등을 지원한 대학생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 강드림 파운데이션이 자선기업상을 받는다.

한인상공회의소 장진혁 회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차세대 한인 리더와 기업을 발굴하고 한인 경제 발전에 기여한 다양한 산업의 리더를 선정해 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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