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리가 19만4천 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폭은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0만 개를 크게 하회했다.
시장 전망치의 3분의 1에도 못미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일자리 증가폭이 기대를 밑돈 것이다.
실업률은 4.8%로 전월 5.2%보다 소폭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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