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뉴스) = 노동부는 9월 비농업 일자리가 19만4천 개 늘어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일자리 증가폭은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50만 개를 크게 하회했다.

시장 전망치의 3분의 1에도 못미친 8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일자리 증가폭이 기대를 밑돈 것이다.

실업률은 4.8%로 전월 5.2%보다 소폭 내려갔다.

채용 공고 붙인 미국 플로리다주의 한 슈퍼마켓

저작권자 © Radiok1230 우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