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 부터 LA 카운티 내 술집과 와이너리, 나이트클럽 등 주류판매 실내업종들은 백신 접종을 완료한 고객만 입장을 허용할 수 있다. 

10월부터 시행된 초기조치는 1회 접종만으로도 이들 업종의 실내시설 입장이 가능했지만 4일부터는 2차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만 한다.

LA카운티 내 식당은 백신 접종 증명이 의무는 아니지만, 강력 권고대상이다. 

만일 백신접종을 증명하지 못하더라도 해당업장의 야외공간 사용은 가능하며 마스크 착용시에는 투고 픽업, 카드페이 그리고 실내 화장실 사용은 가능하다. 

LA시에서는 다음주 월요일 8일부터 마켓, 약국 등을 제외한 식당등 대다수의 실내업종은 고객들에게 백신 접종 증명 혹은 백신 면제 서류 및 72시간 내 받은 코로나 음성 결과를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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