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권석대) 202213(오전 10 시무식을 했다

종합회관에서 열린  시무식에는 지난 연말부터 확산되고 있는 코비드 팬데믹 방역차원에서  한인회 이사들 중심으로 조촐하게 열렸다.

김계정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시무식 행사는 국민의례와  대한민국과 미국 지도자와 동포들을 위한 기도로  시작했다.   전체 20여 명의 이사들이 참석하여 새해 덕담과 계획들을 나누었다.  대부분의 덕담이 건강을 주제로 이어졌으며 한인회의 기능이 차세대 리더쉽을 기르는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길 바란다는   이사의 건의가 있었다.

권석대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해 코비드 팬데믹 기간 중에도 한인회가 동포들을 위해 갖추어야할 봉사기능을 시스템화했 “ 협력해주신 이사님들과 동포 기업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동포들을 위한 계획들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자”고격려했다.

또한 초청인사로 참석한 한창훈  한인회 11 이사장의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발전을 위한 만세삼창과 떡국 오찬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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