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멕시코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월드 프리미어 영상 제작
- 더욱 길어진 휠베이스로 동급 최대 수준 실내 공간과 테일게이트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싼타페 (All-New SANTA FE) 월드 프리미어(세계 최초 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월드 프리미어 영상은 'Open for More (또 다른 일상의 경험을 열다)'라는 컨셉으로 1세대부터 이번 5세대까지 이어져 온 싼타페만의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해 싼타페의 근원이 된 미국 뉴멕시코주 싼타페 지역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넓고 견고한 신형 싼타페의 테일게이트를 여는 순간 평범했던 적재 공간이 나만의 열린 테라스가 되어 아웃도어를 쉽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구분지어졌던 도심과 자연, 안과 밖이 자연스럽게 연결돼 일상 속 경험의 폭을 확장시켜 준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와 함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표현을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특별한 사용 경험을 자연스러운 감성으로 전달한다.

※ 올 뉴 싼타페 월드 프리미어 영상 >> https://youtu.be/74mCRZl1YPI

이번에 공개된 5세대 싼타페는 ▲견고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외장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게 해줄 대형 테일게이트와 동급 최대 실내 공간 ▲가족들과 장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쾌적한 공간 ▲고객을 배려한 다채로운 최첨단 편의 사양 및 안전 사양 ▲고객들이 선호하는 엔진 라인업과 우수한 주행 및 안전 성능 등의 조화를 통해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현대자동차 장재훈 CEO는 “현대자동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첫번째 SUV인 싼타페는 1세대 모델이 처음 출시된 이래 전세계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며 “광활한 아웃도어와 도심을 아우르는 이번 5세대 싼타페의 대담하고 강인한 존재감을 통해 중형 SUV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싼타페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LA 오토쇼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며 내년 상반기부터 북미시장에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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