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미향 이사, 김경현 수석부회장, 강태우 (주)미리디 매니저, 채재현 이사
(왼쪽부터) 김미향 이사, 김경현 수석부회장, 강태우 (주)미리디 매니저, 채재현 이사

LA한인상공회의소는 한국의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 회사인 (주)미리디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실제 업무협약 체결은 지난달 16일에 이루어졌지만, 한달 동안 실제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주)미리디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웹사이트에 접속해 손쉽게 홍보물을 디자인할 수 있는 SaaS (Soaftware as a Service) 형태의 디자인 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기준 1,000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작업이 필요한 직장인, 교사, 학생 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개인 사업자나 기업 마케팅/세일즈/인사총무 담당자들도 사내외 홍보물 제작에 이 서비스를 많이 활용하고 있다.

무료가입만으로도 3만 개 이상의 템플릿과 35만 개 이상의 사진과 그래픽을 사용 할 수 있다. 

미국에도 비슷한 서비스가 있지만 미리캔버스의 장점은 한국적인 디자인을 더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데 있다. 

(주)미리디는 미리캔버스라는 서비스명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miricanv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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