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가장 추운 아침으로  에상된 오늘 아침도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결빙 경보와 서리 주의보가 내려져.

 

보험사들이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로 손실이 막대해지자 주택과 자동차 보험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어.

 

포틀랜드 공항에서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알래스카 항공의 보잉 737 맥스 9 여객기 도어 플러그 이탈 사고가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의 ‘조립 불량’으로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돼.

 

알래스카 항공 보잉 737 맥스 여객기에서 떨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이폰이 하나 없이 멀쩡한 상태로 발견돼 화제.

 

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주에서부터 중부 대평원과 오대호 일원, 동북부 대서양 연안의 매사추세츠까지 40 주가 눈보라, 강풍 악천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보돼.

 

지난해가 관측 이래 지구 표면 온도가 가장 높은 해였으며 올해 지구 기온 상승 폭이 국제사회가 보는 마지노선인 섭씨  '1.5℃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와.

 

LA 다저스와 오타니 쇼헤이가 맺은 사상 초유의 메가톤급 계약에 대해 세금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정부 회계담당자가 주의회에 오타니의 지급 유예 문제에 개입하기를 촉구해.

 

바이든 대통령이 아무도 모르게 입원하고  이에 따른 안보 공백 논란에 휩싸인 70 국방장관에 대한 경질 요구에 선을 그었다.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기 전에 논란이 복잡한 양상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차단하려는 시도란 해석이 나와.

 

팬데믹 동안 증가했던  범죄율이 점점 사그라드는 추세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의 살인율은 2022년에 비해  15% 줄어.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를 '숨은 성소수자'라고 추측한 뉴욕타임스(NYT) 칼럼이 비판을 받고 있어.

 

시판되는 병물 1ℓ에서 미세 플라스틱보다 훨씬 많은 양의 나노 플라스틱이 검출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론상 혈액·간·뇌 침투가 가능한데 위험 여부는 확인 안돼.

 

섭취 칼로리를 줄이고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설탕 대신 급격하게 사용 빈도가 늘어난 인공 감미료가 장내 세균총의 다양성을 떨어뜨리거나 해로운 독소를 배출하는 세균 집단을 늘린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멕시코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입국을 시도하는 중국인들이 급증하고 있어.

 

한국에서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사육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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