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연일 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준 전국 41개 주 9500만 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 속에 있어.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州) 코커스가 오늘 개최된다. 아이오와 코커스의 관전 포인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을 득표하느냐, 그리고 누가 2위를 꿰차느냐 주목.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와는 관게없이 전국적으로, 심지어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공화당원들의 트럼프 지지는 견고한 것으로  조사돼.

 

 

공화당 경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있어.

 

 

최근 독감과 코로나 바이러스 , RSV 등에 걸려 아픈 상태가 수주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오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데이를 맞아 퍼레이드 등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져.

 

 

현역 공군 장교가 최초로 최고의 미인을 뽑는 '미스 아메리카' 대회에 참가해 우승까지 차지해.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골든글로브에 이어 비평가들이 주관하는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도 싹쓸이해.

 

 

올해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적다는 진단이 나왔다. 인플레이션도 2% 선에서 진정세를 보일 것이며 연준의 금리 인하 폭은 시장 기대보다 적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돼.

 

 

금리 인하 시점을 놓고 시장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뉴욕 월가에선 오는 3월 인하를 기대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 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재상승 우려로 금리 인하 시점을 더 늦춰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어.

 

 

최대 친환경 에너지 시장인 캘리포니아주가 지난해 옥상 태양광 패널 설치에 따른 보조금을 대폭 삭감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패스트푸드 대기업들이 아동 노동법 위반의 온상지가 됐다는 분석이 나와.

 

 

22대 총선이 8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3지대 합종연횡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에서 추가 탈당이 이어졌고, 진보 진영의 비례연합정당을 만들자는 공식 제안도 나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당내 3선 중진 의원들과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희생 요구를 받고 있는 중진들과 상견례를 한 건데,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해소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와.

 

 

북한이 어제 고체연료를 사용한 극초음속 중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평양에서 서울까지 1분 안에 도달 가능한 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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