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학생들과 태미 김 시의원   (태미 김 시의원실 제공)

태미 김(Tammy Kim) 어바인 시의원은 가천대학교 학생 36명을 어바인 시청으로 초대했다.

이 학생들은 Irvine Tech Hub의 국제 AI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Irvine Tech Hub는 학생들이 집중적인 단기 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미국을 방문하고,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교육 기관이다.  

“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화 및 기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그들은 미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의 나라로 돌아갈 것입니다”라고 Irvine Tech Hub의 멜린다 펭(Melinda Peng) 전무이사는 말했다.

태미 김 시의원은 Irvine 시의회 회의실에서 펭 전무이사와 학생들을 환영하고, 시 정부와 STEM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시의원은 한인 선출직 공직자로서의 자신의 역할에 대한 질문에 “저는 시의원으로서 어바인 주민뿐만 아니라 오렌지 카운티와 남부 캘리포니아 전역의 한인 전체를 대표하고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김 시의원은 또한 Irvine Tech Hub에서 제공하는 AI Studio 프로그램과 같은 STEM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저는 특히 어바인에 온 학생 대표단을 환영하고 STEM과 미래 중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바인은 미래 중심 정책의 우선순위를 통해 캘리포니아 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가장 인기 있는 도시가 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시를 하이테크 및 미래 중심 비즈니스 벤처 설립 및 설립을 위한 최고의 장소로 바꾸는 것이 포함됩니다”라고 말했다. 또 김 시의원은 이 행사에 도움을 준 Irvine Tech Hub 의 멜린다 펭 전무이사에게 감사를 표하고, 향후 한국 학생들과 Irvine시 간의 문화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바인 시청을 둘러본 후 학생들은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Irvine Great Park)를 견학했다. 그레이트 파크에서 학생들은 광역 어바인의 아름다운 풍경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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