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메트로뱅크 LA 올림픽지점 그랜드 오픈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1월18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코리아타운 올림픽 지점(2800 Olympic Blvd)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US메트로뱅크의 김동일 행장과 오스틴 박 이사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박형만 만희재단 이사장, 이용기 앤드류&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 이사장, 김봉현 LA한인상의 회장, 한기형 미주 CBS TV 한기형 대표, 헬렌박 은혜은퇴마을 대표, 그레이스 유 변호사 등 LA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일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US메트로뱅크는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 한인 커뮤니티가 필요로 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무엇보다 한인 비지니스들이 많이 필요로 하는 SBA 대출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만큼 한인 비지니스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가든글로브에 본점을 연 US메트로뱅크는 현재 남가주에 7개 지점, 워싱턴주 린우드에 1개 지점, 그리고 전국에 7개 론오피스(LPO)를 두고 있다. US 메트로뱅크는 디지털 뱅킹 시대에 맞춰 모기지 대출 등 새로운 금융 서비스 제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US메트로뱅크 LA 올림픽지점(본부장 황영신)은 풍부한 현장 경험과 특화된 서비스의 전문 뱅커들이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올림픽지점 직원 일동
올림픽지점 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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