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리에 모인 LA평통 역대 회장들, 왼쪽부터 차종환 (13기), 최재현 (15, 16기), 이서희(14기), 이용태(21기), 이영송(8기), 이승우(20기), 이청광(6, 7기), 김광남(11기), 임태랑(17기), 에드워드 구(19기)
한 자리에 모인 LA평통 역대 회장들, 왼쪽부터 차종환 (13기), 최재현 (15, 16기), 이서희(14기), 이용태(21기), 이영송(8기), 이승우(20기), 이청광(6, 7기), 김광남(11기), 임태랑(17기), 에드워드 구(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월23일 낮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수다스시에서 전현직 회장들이 함께하는 신년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청광 6, 7기 회장, 이영송 8기 회장, 김광남 11기 회장, 차종환 13기 회장, 이서희14기 회장, 최재현 15,16기 회장, 임태랑 17기 회장, 에드워드 구 19기 회장,이승우 20기 회장 등 역대 회장들과 21기 이용태 현 회장이 참석해 LA평통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용태 회장은 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LA 평통이 선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선배 회장들의 조언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 회장은 국력을 키워 북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지금은 우리의  정치력 신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직 회장들은 한국의 정책을 미국에 잘 전달할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들을 계몽하면서 활동해 나가자고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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