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평통 사회복지분과(부회장 장병우, 위원장 신효섭)는 8일 오전 코이라타운 양로보건센터를 칮이 우리의 큰 명절 설을 맞는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로 방문하였다.

 

분과위원들은 어려운 시절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였고, 고향을 떠나 해외 이민으로 새 삶을 개척하며 주류사회 구성원으로 자녀들을 성장시킨 1세대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면서 새해 큰 절을 드리는 작은 정성으로 마음과 정을 나누었다.

 

또한 어린이 무용단, 경기민요, 아리랑 평화통일예술단 등의 공연으로 위로잔치를 통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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