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2월13일부터 29일까지 접수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와 대한민국의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 구축을 위해 분야별, 지역별, 세대별 우수 동포 경제인을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사회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역량있는 재외동포 경제인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해외시장과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가 높으며 좋은 평판을 가진 동포 기업인,  한국어 능통자 및 정보시스템에 능숙한 자(인터넷 및 컴퓨터 활용 등 문서작성, 온라인 활동 가능 수준),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상품 수출과 관련된 모든 분야 종사자 등이다.  현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 리딩CEO, YBLN 회원, 한상 자문위원 등은 별도 정보제공동의를 통해 자문단에 편입할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자문단은 300여 명 규모로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2월13일부터 29일까지이며, 3월20일 이전에 선발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자문위원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재외동포청 동포경제인네트워크과 오은아 사무관(+82-32-585-3223, eunao@korea.kr)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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