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재외동포기본법에 근거하여 ‘차세대 동포 정체성 함양’ 및 ‘거주국에서의 지위 향상’의 주요 동포정책 목표를 이행하기 위해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사업을 중점 추진중이다.

이와 관련,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재외동포청의 ‘한국 발전상 해외 알리기’사업에 관심이 있는 동포단체의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접수기한은  2월27일까지이다.

중점 지원사업은  현지 교과서 조사 활동,  현지 지역사회 여론 형성 활동, 지역 교과서 관계자와의 정기 업무 협의 활동 등이다.

사업 수행 단체로 선정되면 총 사업 소요액의 50% 이내(예외적인 경우 50% 초과)의 지원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링크 )

LA총영사관은 남가주, 네바다주, 애리조나주, 뉴멕시코주 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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