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호스트 타이거 우즈, 선수로 2024 시즌 첫 경기

오늘(15일)부터  18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제네시스는 PGA TOUR, TGR Live, TGR Foundation과 8년 연속 파트너십을 맺고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 타이거 우즈가 주최하는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을 후원한다.

클라우디아 마르케스 제네시스 북미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대회 주최사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의 TGR 파운데이션을 후원하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타이틀 스폰서십을 이어가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팬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골프의 축제로, 제네시스의 한국적 가치인 높은 환대를 바탕으로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에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Scottie Scheffler), 2위 로리 맥길로이(Rory McIlroy), 4위 빅토르 호블란(Viktor Hovland), 5위 잰더 쇼플리(Xander Schauffele) 등 세계 랭킹 상위 선수를 포함해 대회 호스트인 타이거 우즈(Tiger Woods)도 선수로 참가해 2024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된다.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톰 김 등 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도 참가한다.

대회장 곳곳에는 GV80 쿠페 모델을 비롯한 제네시스 전 라인업과 제네시스 X 컨버터블 콘셉트,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X Gran Berlinetta) 콘셉트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제네시스 14번 홀 퍼블릭 라운지’ 등 경기장 주요 장소에 전시해, 갤러리 및 미국 전역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알리게 된다.  

 

올해 대회 우승자에게는 2025 제네시스 GV80 쿠페와 2천만 달러의 지갑 중 400만 달러가 제공되며, 매 라운드 14번 홀에서 매일 첫 번째 홀인원을 기록한 플레이어는 제네시스 GV80을, 캐디는 제네시스 일렉트릭 GV70을 받게 된다.  또한 매 라운드 16번 홀에서 가장 먼저 에이스를 기록한 플레이어는 제네시스 GV70을, 캐디는 제네시스 GV60을 각각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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