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선 도미닉 최 신임 국장 (LA우리방송 제공)
LA한인상공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선 도미닉 최 신임 국장 (LA우리방송 제공)

한인 최초로 LA경찰국장에 오른 도미닉 최 국장의 취임을 축하하는 행사가 3월21일 저녁 LA총영사관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캐런 베스 LA시장과 존 리 시의원 , 로버느 루나 LA카운티 셰리프 국장, LA경찰국 간부들, 그리고 행사를 준비한 LA한인상공회의소와 여러 한인 단체의 회원들 등  200여 명이 참석했고, 대한민국 경찰청장은 축전을 보내왔다.

이민 2세로서 LA 경찰국장에 올라 LA시의 다양성을 입증한 도미닉 최 국장은 감사 인사와 함께 화합을 강조했다.    

이 행사는 미주평통(강일한 부의장), LA한인상공회의소, LA총영사관, 올림픽 경찰서 후원회(OBA), LA 한인축제재단, 한인커뮤니티변호사협회, 강드림재단, 한인건축가협회를 비롯한 여러 한인 업체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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