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추첨한 파워볼 로토 잭팟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내일 추첨 잭팟 상금이 최소 3억6천만달러로 올라가게 됐습니다.
이는 미국 43개주와 워싱턴 DC, 푸에르토 리코, US 버진 아일런즈가 참여하는 파워볼 로토 사상 7번째 높은 상금입니다. 지금까지 최고 상금은 2013년 5월의 5억9천만달러였습니다.

파워볼 로토 당국은 잭팟 상금이 올라감으로써 로토 구입 열기가 다시 한번 뜨거워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잭팟 당첨 확률은 거의 2억분의 1이며 벼락을 맞은 후 다시 한번 벼락에 맞을 확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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