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공항에서 70살 여성이 거들과 속옷 속에 코케인을 감춰 밀반입하려다가 적발됐습니다.
연방세관 국경수비대는 지난 12일 남미 가이아나에서 뉴욕 JFK 공항에 도착한 70살 올리브 파울러가 불안한 모습을 보여 별도 조사를 한 결과 거들과 속옷에 시가 7만3천달러 상당의 코케인4파운드를 감추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울러는 연방 마약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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