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 주교는 자신의 지휘하에 있던 숀 래티건 신부가 컴퓨터에 어린 소녀들의 포르노 사진 수백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도 6개월 동안 신고를 미뤘던 혐의로 지난 2012년 2년 보호관찰을 선고받았습니다.
당사자인 래티건 신부는 5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습니다.
교황청이 아동 성폭력과 관련해 책임자를 문책한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우리방송 보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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