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주의 10대 남녀들이 20세기 초반의 남녀 은행 강도 ‘보니 앤 클라이드’를 흉내내 3개주에 걸쳐 강도행각을 벌이다가 6일만에 붙잡혔습니다.
15살  로즈 메이와 16살 트라이스턴 킨들은 지난 1일 오하이오주에서 트럭을 훔쳐 강도행각을 시작했으며 펜실배니아주에서 트럭을 버리고 승용차를 훔쳐 바꿔탔습니다.

이들은 샷건을 들고 컨비니언스 스토어를 터는 등 3개주에 걸쳐 강도 행각을 펼치다가 지난 6일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체포됐습니다.

이들의 체포 과정에 경찰관 한명이 부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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