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부터 폭설 한파가 닥칠 것으로 예보된 워싱턴 DC가 오늘 오후부터 월요일 아침까지 지하철과 버스 운행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은 오늘 오후 11시, 버스는 오후 5시부터 운행이 중단된다고 합니다.

워싱턴 지하철은 하루 70만명이 이용하고 있어 뉴욕 다음으로 미국내 제2위의 지하철 시스템입니다.

한편 오늘 아침부터 뉴욕, 필라델피아, 워싱턴, 보스턴 등 동부지역 도시행 항공편 운항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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