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 숲을 산책하다가 실종됐던 2살 남자 어린이가 일주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테네시주 핀슨의 노아 챔벌린은 지난 14일 할머니 및 누이와 함께 숲을 산책하다가 실종됐습니다.

수백명의 경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으나 행방을 찾지 못하다가 일주일만인 어제 오후 실종 장소에서 1마일반 떨어진 곳에서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경찰은 챔벌린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의뢰했으나 타살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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