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시리아 병원과 학교 공습이 전범 행위라고 프랑스와 터키가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유엔에 따르면 시리아 북부의 2개 병원과 학교가 러시아 공군에 의해 공습을 당했으며 사망자 수가 50명을 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아직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번 사태로 기대했던 시리아 내전 휴전합의도 물 건너간 것으로 보입니다.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도 휴전합의에 의구심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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