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발표된 CNN/ORC의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여론조사에서 힐러리 클린턴이 56%의 지지율로 버니 샌더스의 38%에 18% 포인트차 앞섰습니다.
그러나 이는 샌더스의 입장에서는 상당한 약진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여론조사 때 힐러리가 49%였으며 출마 선언도 하지 않은 조 바이든이 24%에 샌더스는 18% 지지율에 그쳤었습니다.

CNN/ORC의 전국 여론조사에서도 힐러리와 샌더스는 비슷한 지지율 격차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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