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이 10월28일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30주년 기념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1991년 LA통합교육구(LAUSD)에서 결정되어 1992년 코행가(Cahuenga) 초등학교에서 최초로 시작한 한국어 이중언어교육 프로그램의 30주년을 기념하고 앞으로 한국어 교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포럼에는 김영완 LA총영사, 에드가 램킨 CABE(가주이중언어교육협회, California Association for Bilingual Education) CEO를 비롯해 교육 행정가, 연구자,
제21기 민주평통의 제1차 미주지역회의 운영위원회가 10월30일 오후 LA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을 비롯한 사무처 추진단 직원들과 강일한 부의장을 비롯한 미주지역회의 간부위원들, 그리고 미주 각 지역의 지역협의회 회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석동현 사무처장은 "미주 지역의 20개 지역협의회장들과 함께 앞으로 제21기 평통에서 우리 해외 지역을 선도할 미주지역 평통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해 나가겠는가 , 그리고 각 지역별로 어떠한 서로 협조 체제로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고,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화물사업 분야에서도 새로운 성장을 이루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총 2만1653톤(t)의 화물량을 기록, 월 평균 2406톤의 화물을 수송했다고 30일 밝혔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2023년 9월말까지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2만1653톤이었으며,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1만3588톤을 기록했다. 특히 순화물 수송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올해 1월 순화물은 929톤을 수송했으나, 9월에는 1806톤을 수송하며 2배 가까운 성장을 나타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
대한민국 국가보훈부로부터 ‘미국 LA 흥사단 단소의 활용방안 수립을 위한 현지 의견 조사’ 용역을 맡은 코리안헤리티지연구소에서 LA 시 및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 조사의 목적은 LA 흥사단 단소의 활용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에 이용될 것이다. LA 흥사단 단소는 올해 1월 대한민국 정부가 매입한 후, 3월 LA시 역사문화기념물(LA Historic-Cultural Monument)로 지정되었다.설문조사 참여하기 https://forms.gle/6xxj4Gd2KZ6hPo3q7
LA 한인상공회의소(KACCLA) 정기 세미나 안내제목: 우주시대 우주경제일시: 11월 3일 (금) 오후 5:30 참여 방식: Zoom 세미나 참여사전등록: https://bit.ly/3tOcG4I 또는 포스터 하단의 QR 코드 이용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10월29일 LA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10월 국적사로는 31년만에 에어프레미아가 LA 노선에 취항하며 본격적인 다자 경쟁체제를 만들었다. 인천~LA노선은 미주지역 중에서도 여객과 환승객 모두 최다 실적을 기록해온 핵심 노선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가심비를 추구하는 장거리 여행객에게 국적사 대비 20~30% 저렴한 운임과 넓은 좌석 등 국적사와 외항사 사이에서 장거리 여행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시장에 안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LA노선에서 운항 51
세미나 등록 링크:https://zoom.us/webinar/register/WN_yEQUlgfGTKGaZf0h4izRBA#/registration
OC 한인회는 오는 11월 4일(토) 한인회관에서 건강박람회를 연다.OC 한인회와 건강보험사 스캔, 서울메디칼그룹이 공동주최하고, 서울메디칼그룹 소속 전문의들과 의료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이번 건강박람회는 참가자들이 건강을 체크하고, 다양한 건강 관련 정보를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자들은 내과 전문의들과 안과, 한방, 물리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진으로부터 평소 궁금했던 의료 정보에 관해 문의할 수 있다. 이 밖에 보청기 업체의 청력 진단 검사, 원격 진료 등도 체험할 수 있으며 시니어를 위한 홈케어와 호스피스 케어 등
한국인삼공사(이하 정관장)는 북미 최대 식품 및 건강식품 원료 박람회 ‘SupplySide WEST 2023’에 참가했다고 밝혔다.10월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이 박람회에는 전 세계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 유통 관련 업체 1,400여 개와 방문객 18,000여 명이 참여했다.정관장은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시장인 미국에서 ‘K 홍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처음으로 원료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홍삼 제품과 표준화된 홍삼 원료 G1899를 선보였다. 전 세계 40여 개 국가에 250여 제품을 수출하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는 23일 낮 2층 강당에서 Metro 관계자들을 초청해 대중교통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 Metro 관계자들은 시니어와 관련된 교통 시스템과 안전 문제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시니어센터 특강엔 모두 63 명이 참석했다.오는 11월27일 있을 Metro의 다음 특강에서는 교통카드와 노인 특별요금제를 다룰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경찰은 차이나타운에서 발생한 무장 강도 사건을 수사하면서 대중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용의자가 이번 사건 외에도 추가적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이에 대한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4일, 차이나 타운에 있는 한 매장에 31살의 용의자 코트랜드 손튼이 들어와, 당시 매장 카운터에 있던 60세의 밴 현씨를 잔인하게 구타했습니다. 그녀는 코 뼈가 골절되고 눈꺼풀이 찢어진 채, 피투성이가 되어 가게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이후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스물 한 바늘을 꿰메고 3일동안 입원해야 했습니다. 상점 주
하마스와 이스라엘간의 분쟁이 이 지역 전역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미 국무부는 '전 세계적인 경계' 경보를 발령했습니다.미 국무부는 지난 17일 "전 세계 여러 곳에서 긴장이 고조되고, 테러 공격, 시위, 폭력적인 행동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외에 있는 미국 시민들에게 주의를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국무부는 또한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장소에서 미국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습니다.rnr미 국무부는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대한 여행경보를 "여행금지” 인 4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또한 테러, 시민 소요, 무
주로스앤젤레스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0월19일(목) 오전 총영사관 대회의실에서 내년 4월10일에 실시할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 앞서 김영완 총영사는 재외선관위원으로 위촉된 △이진희(중앙선관위 지명, 한국변호사, 前 법무법인 광장 파트너, 現 K-Law Consulting 대표) △최용조(정당 추천, 국민의힘) △한주형(공관장 추천, 민원영사) △황성원(중앙선관위 지명, 재외선거관, 선거영사)에 대한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영완
San Manuel에 있는 Yaamava' Resort & Casino는 지난 주 리버사이드에 사는 한 회원이 롤스로이스 경품에 당첨되었고, 슬롯머신에서 100만 달러 대박이 터졌다고 밝혔다.지난 10월 2일 야마바는 300번째 자동차 경품으로 약 40만 달러 가치가 있는 고급 자동차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증정했다. 이 획기적인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배우이자 코미디언이며 자동차 애호가인 제이 레노(Jay Leno)가 최종 추첨의 사회자가 되어 행운의 클럽 세라노 회원에게 열쇠를 넘겨줬다. 불과 3일 후인 10월 4일엔 클럽 세라노 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가 17일 저녁 10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이날 박제니 신임 이사와 조한경 신임 이사가 선서를 하고 정식 이사로 취임하였다. 이어 LA상의 회장단은 지난 9월20일 개최한 Next-Gen Mixer에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보고하고, 경제단체 협의회 모임과 관련해 김영완 LA총영사와 9개단체 30여 명의 회장과 임원들이 모여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한인경제 발전에 기여하는데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LA상의는 오는 11월3일 저녁 폴 윤 교수(El Camino 대학 수학과
한미메디컬그룹(KAMG)이 LA 한인사회 최초로 개최한 실버 패션쇼가 올해도 시니어들의 열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런웨이로 LA 한인축제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제3회 실버 패션쇼’’가 지난 14 일 저녁 서울국제공원 LA한인축제 메인 무대에서 열렸다. 100 여 명 시니어 모델들의 평균연령은 63 세, 특히 올해는 주류사회에서 활동하는 의상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미니멀웨어부터 무대의상, 캐주얼, 그리고 한복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돼 지루함 없이 젊은 모델들 못지 않는 화려한 런웨이 무대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주류 셀럽들 사이에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미주 방문단과 OC 충청 향우회는 지난 13일 OC한인회를 방문해 간담회를 겸한 서산 농특산물 설명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를 소개하고, 서산 농특산물을 설명했다. 자리에 함께 한 OC 한인회와 OC 충청 향우회의 임원들은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서산시는 2016 년 한인회와 맺은 업무협약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고, OC 충청 향우회와는 해마다 서산시 식품 장터를 열는 것에 대해 협의했다. 이 식품 장터는 서산시에서 판매 품목을 지원하고, 판매 수익의 일정 부분을 서산시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집값이 계속해서 오르면서, 미국민들에게 자기 집을 마련하는 꿈은 점점 더 실현 불가능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전문 사이트 Redfi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중간 가격의 국내 주택을 구입하려면 구매자는 일년에 $114,627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무려 15% 증가한 수치이며, 팬데믹 이래로 50% 이상 증가한 것입니다. 이는, 주택을 구입하는 데 필요한 연간 수입 수치 중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2023년 8월과 2022년 8월 주택 구매자의 주택담보대출 (모게지) 월 페
과속 단속 카메라가 남가주 6개 도시에 설치됩니다.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LA, 글렌데일, 롱비치, 샌프란시스코, 산호세, 오클랜드에 시범적으로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를 허용하는 법안 AB-645에 서명했습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제한 속도를 11마일 이상 초과하는 운전자들에게 자동으로 티켓을 발부합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과속 단속 카메라는 학교 주변 지역, 사고 빈도가 높은 교차로, 길거리 경주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들에 우선적으로 설치됩니다. 정해진 지역의 제한속도를 시속 11마일 이상 넘어가면 벌금 $50, 16마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