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완 LA총영사가 11월13일 오후 Michelle Lujan Grisham 뉴멕시코 주지사를 면담했다.이번 면담에서 김 총영사는 한-뉴멕시코주간 경제협력 확대, 운전면허증 상호 인정 추진, 한국전 참전용사 현황 파악 협조, 뉴멕시코주 내 한국학 진흥 협력 등에 대해 논의하고, 뉴멕시코주내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Grisham 주지사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Grisham 주지사는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하고, 뉴멕시코주와 한국간 친환경, 우주 및 최첨단기술 분야 등 협력이 활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올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과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City College(총장 Mary Gallagher)와 공동으로 ‘한국 알리기 시리즈(Korea Friendship Festival Serie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그 세 번째 행사로, 한국의 이스포츠·게이밍에 대해 알아보는 세미나가 오는 12월 5일 오후 1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개최된다(대면행사: LA City College(Holmes Hall 6)한류와 뉴미디어 연구의 선두주자인 진달용 교수(사이먼 프레이저 대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11월11일 오전 메니피(Manifee) 시에서 열린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 기념식에 참석하여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참전용사 본인 4, 유족 1)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전수했다. 권성환 부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전쟁에 참전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의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했으며, 한국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되지 않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많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날 평화의 사도메달을 받은 참전용사 Antonio Busto Espejo씨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는 한국관광공사 LA지사, 태국관광청과 함께 ‘방콕 이원수요 대상 인천 환승투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LA현지의 주요 여행사 관계자 10명은 11월7일부터 13일까지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LA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방콕을 투어하며 현지의 호텔, 관광지, 골프장투어 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미국에서 방콕으로 여행하는 이원수요에 대한 여행상품 개발을 선점하고자 기획됐다. 상품의 주요 타깃인 LA지역의 20~40대 층 젊은층이 선호하는 서울과 방콕을 이해할 수 있는
세계 각국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한인 정치인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 평화와 번영, 다양성 포용과 거주국 내 정치력 신장을 위한 한인 정치인들의 역할을 모색하는 ‘제9차 세계한인정치인포럼’이 13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막했다.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연아 마틴 회장, 캐나다 연방 상원의원)가 주최하고, 재외동포협력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 정세 속 평화와 번영을 위한 한인 정치인들의 역할과 한인사회 정치력 신장을 주제로 16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포럼에는 10개국에서 총 76명의 한인 정치인을 비롯해 국회 및
국제라이온스재단 디스트릭 4L3클럽들이 11월11일 오전 LA에 있는 크리피스 공원(Griffth Park) 모여 공원을 청소하고, 재향군인 가족과 불우한 이웃을 돕는 봉사 활동을 했다.Veterans Day를 기념해 한 자리에 모인 17개 클럽 회원 140여 명은 재향군인 가족 어린이를 위한 봉제인형, 할러데이 카드 만들기, 시력보존 프로그램의 하나인 안경 모으기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라이온스 클럽은 LA NEW HERITAGE, LA DOWNTOWN, LA SKYLINE, LA UNIFIED, LA COS
내년 4월10일 실시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의 국외부재자 신고일이 오는 11월 12일 개시됨에 따라 LA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총영사관 2층에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을 위한 접수장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인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업무를 시작한다. (재외선거 투표기간은 2024년 3월 27일부터 6일 이내로 재외선관위가 결정함) 국외부재자 신고 개시일인 11월 12일은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 2층 접수장소에서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접수하며, 평일에는 총영사관의 통상 근무시간
제21기 민주평통 LA협의회가 분과별 상견례를 갖고 분과위원회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11월6일 저녁 종교분과는 뉴서울호텔에서, 통일교육분과는 옥스포드 수다 스시에서, 여성분과는 콘체르토에서 회합을 가졌다. 제21기 민주평통 LA협의회는 11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다.
LA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의 Meet the City 행사가 11월 8일 오전 9시 LA시청 Tom Bradley Hall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LA 시청 Tom Bradley Hall에서 'LA시와 비지니스 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부서별 사업 개요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부서별로는 LA시 Bureau of Contracting Administration(계약인증 관할 부서), RAMP LA(조달 절차 관리 부서), Bureau of Public Works(공공사업부), Los Angeles
사전 등록 필요합니다.h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tZIqfuupqz4uHtfHC-R220_O4jum7U3AJkIH
미주 한인사회의 예술 부흥을 모토로 뜻있는 한인들이 만든 ‘K-르네상스’(회장 지나 김)가 지난 4일 수채화의 거장 알바로 캐스터그넷을 초청, 그의 작품 세계와 함께 피아니스트 장성씨의 콜라보 연주를 직접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옥스포드 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우루과이 출신의 알바로 캐스터그넷은 자신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미술 세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또 현장에서 수채화 작품을 그려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캐스터그넷은 그 동안 많은 미술 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전 세계를 돌
오는 11월 9일 Laguna Hills에서 취업 박람회가 열린다.70개 고용주가 참여하며, 퇴역군인은 오전 9시에 특별 1시간 조기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오렌지 카운티 인력솔루션센터는 참가자를 위해 이력서 작성과 인터뷰 기술을 포함한 무료 워크숍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 가능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워크숍의 전체 목록을 보려면 ocworkforcesolutions.com/events를 방문하면 된다.무료 등록, 입장, 주차: ocworkforcesolutions.com/job-fairs
제47대 LA 한인상공회의소의 Meet the City 행사가 11월 8일 오전 9시 LA시청 Tom Bradley Hall에서 열린다.이번 행사의 주제는 LA시 조달부서와 비즈니스하는 방법(How to do business with the city, Procurement Department)이다. LA시를 상대로 어떻게 비지니스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설명과 1:1 상담 등으로 진행된다. LA시청의 Bureau of Contracting Administration(계약인증 관할 부서), RAMP LA(조달 절차 관리 부서), Bu
K 타운 액션 캠페인과 Community Legal Aid So Cal 박영선 변호사가 11월2일 저녁 '섹션 8 아파트와 바우처, 세입자의 권리 및 의무'에 대한 워크샵을 가졌다. 발제에 나선 박영선 변호사는 "많은 분이 관심있는 문의 중 하나는 건물주가 섹션 8 바우처가 있다는 이유로 임대 렌트를 거부할 수 있느냐 하는 질문인데, 이는 불법이다. 건물주는 세입자가 섹션 8 바우처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임대 렌트를 거부할 수 없고, 이는 차별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변호사는 덧붙여서 "섹션 8 바우처 대기자로 있다가 순서가 되면 주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제17회 세계 한인의 날 포상자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11월 2일 총영사 관저에서 개최했다.이번 세계 한인의 날 LA 지역 포상자 및 단체는 고석화 뱅크 오브 호프 명예회장(국민훈장 모란장), 이용기 앤드류 앤 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 이사장(국민훈장 목련장), 소망소사이어티(대통령 단체 표창), 한미연합회(대통령 표창) 등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일반인과 시니어를 위한 라인 댄스 교실(지도 고영아 선생)을 연다. 참석대상은 제한이 없으며 월회비는 20달러다.문의는 OC 한인회(714-530-4810)로 하면 된다.
LA 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독도의 날(10월25일)을 맞아 '독도 바로 알리기' 수업을 10월 21일부터 30일까지 실시했다.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 고종 황제는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정하는 칙령을 발표했다. LA 한국교육원은 해마다 독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뿐만 아니라 영토까지도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독도 바로 알리기 수업은 한국의 동북아역사재단이 제공한 책자와 교재를 활용해 뿌리교육 프로그램 등록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총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11월 의료 세미나를 개최한다.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에 주력하고 있는 시니어센터가 특별 초청한 시더 사이나이(Cedars-Sinai) 병원의 조재형 박사와 사라 김 박사는 심장내과와 정신과 분야 최고의 전문의이다. 조재형 박사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교수를 역임했고,시더스 사이나이에서 박사학위 및 메디칼 스탭으로 활동하고 있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100 세 심장 건강비결'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사라 김 박사(Dr. Sarah Kim)는 듀크대 의대를 졸업하고, D
제21기 LA민주평통 출범식이 10월31일 저녁 옥스포드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과 강일한 미주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한 미주 각 지역의 지역협의회 회장들, 김영완 LA 총영사와 LA 한인 단체장들이 참석해 신임 이용태 회장을 비롯해 이날 위촉장을 받은 154명 자문위원들의 출발을 축하해 주었다. 이용태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21기 로스앤젤레스 평통이 오늘 출범한다. 앞으로 우리가 진보나 보수나 다 어우러서 평화롭게 또 화합으로 열심히 일해서 조금이나마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