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LA 시의원(12지구)은 23일 차량번호판 인식기(Automated License Plate Reader : ALPR) 파일럿 프로그램을 시행하기 위한 발의안을 상정했다. 상정된 안건은 12지구에 ALPR을 설치하기 위해 LA경찰국(LAPD), 거리 조명국(Bureau of Street Lightning), LA 교통국(LADOT)이 협업해 카메라 설치 위치 및 방법에 대한 연구를 실시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이들 부서는 카메라 구매, 설치 및 유지 보수를 위해 50만 달러를 지원받게 된다. 현재 안건은 LA 시의
칼 스테이트 계열 대학 교수진과 교직원들이 파업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캠퍼스를 정상 운영하기로 하는 잠정 합의를 이뤄내고 파업을 끝내. 캘리포니아 북서부와 오대호 연안, 텍사스, 미시시피강 하류에 폭우와 진눈깨비가 쏟아지면서 홍수 위험이 커져. 날씨가 이상 기후로 출렁이고 있다. 일부 도시의 경우 일주일 동안 무려 30도에 가까운 기온 변동이 예측돼. 공화당 대선 경선의 분수령인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 투표가 오늘 시작. 공화당 경선의 분수령이 될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여론조사에서 니키 헤일리 전 주유
워싱턴 DC - 캐런 배스 LA시장과 미 전역 시장 컨퍼런스(USCM) 홈리스 태스크포스는 어제 다음주 미 전역으로 실시되는 노숙자 전수조사 Point-In-Time Count에 국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또, 노숙자들에게 1)추가 주택 바우처 제공, 2)영구주택 지원 가속화 3)퇴역군인이 노숙자로 전락하지 않는 사전 지원 등 노숙자 예방을 위한 국가적 차원의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노숙자 관련 연방 입법, 규제 및 예산 조치 회의가 이뤄진 USCM 노숙자 대책 위원회 회의에 이어 곧바로 이뤄졌다. 캐런 배스 시장은 “노숙자
주말 동안 남가주에 도착한 3개의 폭우 전선 중 가장 강력한 폭풍의 영향권에 들어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리고 있어.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중도 하차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를 선언했다. 이로써 공화당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의 양자 대결로 좁혀져. 공화당 후보를 선출하는 당내 경선의 두 번째 결전지인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와.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첫 주택구입자에게 최대 15만 달러 혹은 20%의 다운페이를 지원하는 프로그램 재개해. 올해 모기지 금리가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올해 재외동포 차세대 정체성 함양의 산실 역할을 하는 한글학교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재외동포청은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1,460여 개 한글학교의 기능 강화, 교육환경 개선, 교사 사기 진작(교사봉사료 현실화) 등을 위한 운영비와 교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연수 예산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증액했다고 22일 밝혔다.한글학교 운영비 예산은 ’23년 14,100백만원에서 ’24년 17,732백만원으로 25.7% 증액하고, 한글학교 교사연수 예산은 ’23년 1,856백만원에서 ’24년 2,685백만원으로 44.7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5월16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에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한국시각 월∙수∙금∙일 오후 5시 3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낮 12시 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 50분(+1일) 도착한다.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으로 일부 변동될 수 있으니 여행 전 일정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항공권은 1월23일 오전 9시부터 에어프레미아 홈페이지(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월19일 오전 코리아타운에 있는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2024년 신년하례식’을 개최했다. 신년하례식에 참석한 LA 평통 회원들은 희망찬 새해,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선 또한 평화통일기반조성 유공 자문위원에게 주는 평통 의장표창(대통령표창) 수여식이 있었다. 배국희, 김춘식, 김은아, 최학량, 김정혜, 송유진 자문위원 등이 의장표창을 수상했다.
남가주에 오늘 밤늦게 또는 내일 새벽부터 월요일까지 3일 동안 비가 내려. 일요일 밤과 월요일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올것으로 예보. UC 계열 대학이 지난 가을학기 기록적인 수의 캘리포니아 학생들이 등록. LA타임즈 기자 등 노조가 오늘 하루 파업. 정리해고에 반발이 사유.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을 경우 격리 기간이 종전의 5일에서 1일로 단축돼 마이클 무어 LA 경찰국장의 다음 달 전격 은퇴로 공석이될 차기 국장을 선임할 때까지 경찰 국내에서 국장 대행을 선정해 경찰국을 이끌어 갈것으로 보여. 바이든 대통령이 7만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도 별도의 국제통화료 부담없이 카카오톡 채팅 서비스를 통해 민원 상담을 할 수 있게 되었다.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이 서비스를 1월19일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6월 5일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광화문 소재) 개소와 더불어 ‘재외동포 365 민원콜센터(02-6747-0404)’도 동시에 개통, 재외동포에게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왔으나,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는 콜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비싼 국제통화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불편함을 겪었다.이러한
OC 한인상공회의소(KACCOC, 회장 짐구)가 1월18일 오전 부에나팍 커뮤니티센터에서 2024년 신년하례식을 겸해 1월 정기이사회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영완 LA총영사, 태미 김 어바인 시의원 등 OC지역 한인 정치인들과 OC한인상의의 여러 역대 회장들, 현 집행부를 비롯해 여러 이사들이 참석해 새해 덕담을 주고받고, 상반기 OC 한인상의의 활동계획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받았다. 짐 구 회장은 인사말에서 변화와 적응을 강조하며 “지금 변하는 세계에 잘 적응하려면 뿌리 깊게 아주 기초가 튼튼한 단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가 1월18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과 카탈리나에 코리아타운 올림픽 지점(2800 Olympic Blvd)을 오픈했다. 이날 행사에는 US메트로뱅크의 김동일 행장과 오스틴 박 이사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박형만 만희재단 이사장, 이용기 앤드류&엘리자베스 기독교재단 이사장, 김봉현 LA한인상의 회장, 한기형 미주 CBS TV 한기형 대표, 헬렌박 은혜은퇴마을 대표, 그레이스 유 변호사 등 LA 한인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동일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US메트로뱅크는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
KITA(남가주 한국기업협회, 회장 신현수)는 1 월 18 일 오전 '2024 년 미국 무역 및 규제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전략'을 주제로올해 첫 정기 세미나를 줌으로 열었다. 이번 세미나의 강사는 ACI Law Group의 김진정 대표변호사가 맡았다. 강의에 나선 김 변호사는 2024 년 무역 환경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미국 경제와 국제 물류 환경, 그리고 해운법안에 대한 핵심 이슈들과 2024 년 캘리포니아 신규 노동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김 변호사는 2024 년 미국 경제는 경기 침체가 예상되는 동시에 인플레이션 완화,
고인이 된 다이앤 파인스타인 상원의원의 의석을 채우기 위한 캘리포니아 연방 상원의원선거 여론 조사에서 민주당의 아담 쉬프 의원이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공화당의스티브 가비 후보가 2위로 올라섰습니다. 에머슨 칼리지와 인사이드 캘리포니아 폴리틱스의 새로운 여론조사에서 유권자의 4분의1이 쉬프 의원을 지지한다고 응답했습니다. 쉬프 의원의 지지율은 25%로, 13%에 그친 민주당의 경쟁자인 케이티 포터 의원의 지지율보다 거의 두 배에 달합니다. 이는 11월 조사에서 쉬프가 16%, 포터가 13%였던 것과 비교하면 현저한 변화입니다.
전국적으로 겨울 폭풍과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었습니다 . 또 한 차례의 극심한추위와 폭설이 중부와 동부를 가로지르며 혹독하게 추운 주말을 맞이할 예정입니다.12일 이후 9개 주에서 최소 40명이 사망했습니다. 아칸소, 일리노이, 캔자스, 미시시피,뉴욕, 오리건, 펜실베이니아, 테네시, 위스콘신에서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지금까지가장 많은 기상 관련 사망자가 보고된 테네시주에서는 월요일 저녁 트럭 운전자가 눈이쌓인 녹스빌 프리웨이에서 차량 통제력을 잃고 트랙터 트레일러를 들이받아 사망했다고경찰이 밝혔습니다. 테네시 주 비
겨울 폭풍과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 또 한 차례의 극심한 추위와 폭설이 중부와 동부를 가로지르며 혹독하게 추운 주말을 맞이할 예정. 남가주에도 겨울 폭풍이 도착해 주말에 비를 내려. 비는 내일밤부터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까지 계속돼. 재선을 노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대형 은행의 과도한 수수료 부과를 ‘착취’로 규정하며 수수료를 내리라고 압박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 남부 국경에서 밀려드는 불법 월경으로 국내에서 대형 테러 공격이 있을 것으로 100%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신년하례식과 20일 신년조찬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1. 신년하례식일시 : 2024년 1월 19일(금) 오후 12시 30분장소 : Garden Suites Hotel 2. 신년조찬기도회일시 : 2024년 1월 20일(토) 오전 7시 30분장소 : Garden Suites Hotel(주관: 종교분과위원회 부회장 장병우, 위원장 정요한)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12개 노선에서 2432편의 항공기를 띄우고 67만1483명을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은 에어프레미아가 출범한 이후 온전하게 1년을 수송한 첫 해로, 여객기가 5대까지 늘어나며 본격적인 장거리 운항을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노선별 수송객수를 보면 ▲LA 15만8600여 명 ▲나리타 14만6000여 명 ▲방콕 10만6700여 명 ▲호찌민 7만3100여 명 ▲뉴욕 7만700여 명 ▲프랑크푸르트 5만6500여 명 ▲싱가포르 2만6100여 명 ▲바르셀로나 1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1월16일 저녁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월 정기이사회를 열어 황헌준 이사의 신임이사 선서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과 이사장단은 LA상의를 내방한 전국 지자체와 단체 등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 LA상의는 지난 12일 서울시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비지니스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같은 날 오후에는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단비, 신성영) 2명의 방문을 받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또한 15일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 6가 '2024 EV Pulse 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다.'EV Pulse Editor’s Choice'는 자동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 EV Pulse가 주최하는 상으로, 성능과 품질 및 기능이 조화롭게 결합된 최고의 전기자동차(EV)에 수여된다. EV Pulse는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동급 최고의 차량에 이 상을 시상한다.Chad Kirchner EV Pulse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현대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차량으로부터 기대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킨다
태미 김(Tammy Kim) 어바인 시의원은 가천대학교 학생 36명을 어바인 시청으로 초대했다.이 학생들은 Irvine Tech Hub의 국제 AI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Irvine Tech Hub는 학생들이 집중적인 단기 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미국을 방문하고,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교육 기관이다. “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화 및 기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그들은 미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의 나라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