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과 한파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을 넘어. 또 한 차례의 극심한 추위와 폭설이 중부와 동부를 가로지르며 혹독하게 추운 주말을 맞이할 예정. 남가주에도 겨울 폭풍이 도착해 주말에 비를 내려. 비는 내일밤부터 내리기 시작해 월요일까지 계속돼. 재선을 노리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민의 물가 부담을 덜어준다는 취지로 대형 은행의 과도한 수수료 부과를 ‘착취’로 규정하며 수수료를 내리라고 압박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 정책과 남부 국경에서 밀려드는 불법 월경으로 국내에서 대형 테러 공격이 있을 것으로 100%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신년하례식과 20일 신년조찬기도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1. 신년하례식일시 : 2024년 1월 19일(금) 오후 12시 30분장소 : Garden Suites Hotel 2. 신년조찬기도회일시 : 2024년 1월 20일(토) 오전 7시 30분장소 : Garden Suites Hotel(주관: 종교분과위원회 부회장 장병우, 위원장 정요한)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2023년 한 해 동안 총 12개 노선에서 2432편의 항공기를 띄우고 67만1483명을 수송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은 에어프레미아가 출범한 이후 온전하게 1년을 수송한 첫 해로, 여객기가 5대까지 늘어나며 본격적인 장거리 운항을 시작한 해이기도 했다. 노선별 수송객수를 보면 ▲LA 15만8600여 명 ▲나리타 14만6000여 명 ▲방콕 10만6700여 명 ▲호찌민 7만3100여 명 ▲뉴욕 7만700여 명 ▲프랑크푸르트 5만6500여 명 ▲싱가포르 2만6100여 명 ▲바르셀로나 1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는 1월16일 저녁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1월 정기이사회를 열어 황헌준 이사의 신임이사 선서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회장단과 이사장단은 LA상의를 내방한 전국 지자체와 단체 등에 관한 보고를 하였다. LA상의는 지난 12일 서울시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과 비지니스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고, 같은 날 오후에는 인천광역시 시의원 (이단비, 신성영) 2명의 방문을 받고 상호 협력관계 구축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또한 15일에는 국립공주대학교 임경호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 세단인 아이오닉 6가 '2024 EV Pulse Editor’s Choice'에 선정되었다.'EV Pulse Editor’s Choice'는 자동차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구축한 EV Pulse가 주최하는 상으로, 성능과 품질 및 기능이 조화롭게 결합된 최고의 전기자동차(EV)에 수여된다. EV Pulse는 엄격한 평가 기준으로 동급 최고의 차량에 이 상을 시상한다.Chad Kirchner EV Pulse 콘텐츠 담당 부사장은 “현대 아이오닉 6는 현대자동차의 최신 차량으로부터 기대하는 모든 것을 만족시킨다
태미 김(Tammy Kim) 어바인 시의원은 가천대학교 학생 36명을 어바인 시청으로 초대했다.이 학생들은 Irvine Tech Hub의 국제 AI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Irvine Tech Hub는 학생들이 집중적인 단기 기술 프로그램을 통해 미국 문화를 경험하고, 미국을 방문하고, 언어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는 비영리 교육 기관이다. “이 단기 교육 프로그램은 유학생들이 새로운 문화 및 기술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마치면 그들은 미국에 대해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의 나라로 돌
노스리지 지진이 발생한지 30 년이 되는 오늘 새삼 대지진에 대한 준비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어. 오는 4월 캘리포니아주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업종 직원들의 시간당 최저임금이 시간당 20달러로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일부 식당 프랜차이즈와 레스토랑이 '대규모 해고'로 대응하고 있어. 캘리포니아주가 전국에서 식당을 운영하기에 최악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23일 뉴햄프셔주 프라이머리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총력전에 들어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새로운 우군으로 대졸 유권자들이 떠오르고 있다는 분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1월22일부터 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프로미스’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에어프레미아의 ‘프로미스’는 일년에 두 번만 열리는 전 노선 특가 프로모션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단거리와 장거리 노선의 일정을 나눠서 진행한다.먼저 한국시각 1월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자정까지 단거리 노선인 나리타와 방콕을 대상으로 특가 항공권이 오픈되며, 1월29일 오전 10시부터 2월4일 자정까지는 장거리 노선인 LA, 뉴욕, 호놀룰루 노선이 열린다.노선별 초특가 운임은 한국발 편도총액 기준 ▲
지난해 5월 플러턴에 직영영원을 개원해 남가주 한인 메디컬계에 새 바람을 불러온 센터메디컬 클리닉이 두 번째 직영 클리닉을 가든그로브에 개원한다.시니어를 위한 전문 의료 그룹인 센터메디컬그룹이 직접 운영하여 '개인 맞춤형 진료'를 선보이고 있는 센터메디컬 클리닉은 빠르고 정확한, 그리고 최상의 진료를 주는 것으로 소문이 나면서 고품질 집중 진료 클리닉으로 거듭났다. 이에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2호점을 가든그로브에 개원하게 되었다.가든그로브 클리닉의 임대홍 주치의는 시니어 내과 전문의이다. 영어와 한국어가 모두 가능한 젊은 의사로서
한인사회 최대 대입 전문 컨설팅 업체 어드미션 매스터즈는 예비 수험생들을 위해 “2024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 조기전형 결과 분석”이란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1월20일 오전 11시부터 진행한다.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제니 위트리 공동 대표가 직접 강의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주요 명문 사립대학들의 조기전형 결과와 대학별 특징, 그리고 전반적인 추세와 변화 등에 관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이를 통해 앞으로 예비 수험생들이 갖춰야 할 스펙과 입시 전략, 그리고 장기적인 입시 플랜을 제시한다.제니 위트리 공동 대표
백악관 재입성을 노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첫 경선인 공화당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압도적 차이로 1위에 올라. 바이든 대통령은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하자 이번 선거가 당신과 나 대 극우 공화당 ‘마가’ 세력과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말해. 대선 레이스가 막 시작된 가운데 점점 더 많은 국민들이 바이든 대통령과의 재대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7일 동안 두 개의 폭풍이 남가주에 도착할 예정이며, 그중 하나는 상당한 양의 비를 내려 주말 계획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이기철 재외동포청장은 1월16일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김우재 대회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대회장은 재외동포 경제인을 대표하여 대륙별·국가별 재외동포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를 홍보하고, 재외동포 경제단체 참가를 독려하는 등 대회 준비를 지원한다.김 회장은 인도네시아에서 식품, 무역, 관광, 건설 등을 아우르는 무궁화유통그룹을 경영하고 있으며, 제17대 (사)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 주최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된 ‘한글학교 교사 초청 연수’가 6박7일 간의 일정을 마치고 1월14일 막을 내렸다.이번 연수는 1월8일 개회식과 이기철 청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4회의 전체교육, 한국어 교수법‧에듀테크 등 5회의 분과 교육‧실습, 지역별 및 전체 토론, 역사‧문화 체험이 진행됐다.1월14일에는 수료식과 우수연수생 시상식이 열렸다.이기철 청장은 개회식에서 “한글학교 선생님들은 차세대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판 독립투사이자, 재외동포청의 소중한 파트너”라고 참가자들을
LA한인상의(회장 김봉현)는 1월15일 오전 상의 사무실에서 LA를 방문 중인 국립공주대학교 김경호 총장 일행의 내방을 받고 상호 협력과 재학생 인적교류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1월12일 '2024년 미주 한인의 날 기념 사진·동영상 공모전' 시상식을 온라인(ZOOM)으로 진행했다. LA한국교육원은 디지털에 친숙한 청소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미술대회를 올해부터 사진·동영상 공모전으로 형식을 변경했다.디지털 시대에 부응하는 사진·동영상 공모를 통해 참여 학생들이 지난 2년 간(2022~2023) 캘리포니아, 애리조나, 뉴멕시코 등 3개 주에서 6개* 주와 한국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전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쳐 연일 경보가 발효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준 전국 41개 주 9500만 명이 한파 경보와 주의보, 경계령 속에 있어. 공화당의 대선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첫 경선인 아이오와주(州) 코커스가 오늘 개최된다. 아이오와 코커스의 관전 포인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반을 득표하느냐, 그리고 누가 2위를 꿰차느냐 주목.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와는 관게없이 전국적으로, 심지어는 캘리포니아주에서도 공화당원들의 트럼프 지지는 견고한 것으로 조사돼. 공화당 경선의 막이 오른 가운데 민주당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봉현)은 1월12일 오전 상의 사무실에서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의 내방을 받고 LA한인상의와 관악구 간의 비지니스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상호발전을 도모하기로 뜻을 같이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또한 오후에는 인천시 시의회 대표단(이단비 시의원, 신성명 시의원)의 내방을 받고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뜻을 모았다.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월12일 오전 LA를 방문한 인천광역시의회 대표단(이단비 행정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신성영 행정안전위원회 위원)과 협의회 사무실에서 감담회를 가졌다. 인천광역시의회 대표단은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와 인천시 재외동포 지원 협력에 관한 조례 제정에 따라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장과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 수렴을 위해 미국을 방문을 하였다.
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제93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응시원서를 1월12일부터 2월 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4월13일에 실시한다.TOPIK은 대한민국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재외동포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시험이다. TOPIK은 초급의 TOPIKⅠ과 중,고급의 TOPIKⅡ로 구분된다. 오는 4월에 실시하는 제93회 시험에 응시를 원하는 사람은 2월8일까지 교육원을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강전훈 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