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리 LA 시의원(12지구) 사무실은 2024년 음력설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2월4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날행사를 개최한다. 존 리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2월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노스리지 공원 차일드케어센터(10058 Reseda Blvd, Northridge)에서 설날 행사가 열린다. 이번 설날행사는 LA시 문화담당부서(Department Cultural Affairs)가 LA시 전역에 걸쳐 진행하는 설날 행사의 일환으로LA시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설날 커뮤니티 행사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치
아시아나항공은 설 명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기내 면세품 특별 할인 쿠폰과 한국행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기내에서 면세품 구입 시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손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고국 방문을 계획하는 교민들은 항공권 특가로 저렴하게 한국행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이번 이벤트는 1월 29일부터 2월 12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한편 아시아나항공은 LA, 뉴욕, 시애틀 노선을 증편한다. 3월부터 LA-인천노선에서
가자지구 전쟁 발발 이후 긴장이 고조되던 중동에서 미군이 처음으로 적의 공격에 사망하는 일이 발생해 확전 우려를 키우고 있어. 공화당 강경파를 중심으로 이란을 직접 타격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어. 2023년도 소득에 대한 개인 연방 세금 보고 접수가 오늘부터 시작돼 세금 보고 시즌의 막이 올라. 남가주에 지난 주말에 이어 오늘도 따뜻한 날씨를 보이지만 수요일 밤 또는 목요일부터 다시 추워지고 비가 올 것으로 예보. 배우 이병헌의 LA 저택에 절도단이 침입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이병헌이 표적이 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가 1월28일(오후 5시)부터 2월3일(오전 7시)까지 LA, 뉴욕, 샌프란시스코, 호놀룰루등 장거리 노선을 대상으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프로미스’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연중 최대 할인 이벤트인 이번 프로모션은 5월부터 신규 취항하는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포함된다.초특가 항공권은 미국출발 기준으로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더한 왕복 총액운임 기준으로 이코노미석이 ▲ LA노선 $933 ▲ 뉴욕노선 $1,093 ▲ 샌프란시스코 $963 ▲ 호놀룰루노선은 $715부터 판매된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원)는 1월26일 총영사관 5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재외선관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5인 위원(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추천위원 2명 포함)이 모두 참석했고, 추가 투표소 설치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재외투표관리관(총영사)을 대리하여 이현석 동포영사가 배석했다. 위원들은 추가투표소 설치에 관한 이현석 영사의 의견을 들은 후 해당 지역의 재외국민 수, 유권자 등록(신고․신청인) 수, 해당
CBB Bank의 지주회사인 CBB 뱅콥은 CBB 은행의 2023년 4분기 재무실적을 발표했다.CBB Bank의 지난 4분기 순이익은 70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0.6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앞서 3분기 순이익 67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 0.63달러에 비해 5% 증가한 것이고, 2022년 4분기에 비해 4.5% 감소한 것이다.또한 CBB Bank 2023년 12월 31일 현재 연간 누적 순이익이 2,890만 달러(희석 주당 2.73달러)로 2022년 2,790만 달로(희석 주당 2.68달러)보다 3.4% 증가했다고 밝혔
LA통합교육구가 교직원과 학생들에 대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관련 격리 지침을 변경. 성인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받는 기간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조사 결과 나와.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경합 주 위스콘신을 찾아 경제 성과를 앞세워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반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 현장 대신 법정에 등장해 자신의 과거 성추행 의혹을 놓고 옥신각신 시비를 벌여. 앨라배마주에서 질소 가스로 질식시키는 방식의 사형이 최초로 집행돼. '비인도적'이라는 논란. 총기 난사로 여러 명의 사상자를 낸 고교
어바인 시의회는 광범위한 전기자전거(e-bike) 안전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하기 위해 태미 김 시의원이 도입한 아이템 4.2를 만장일치로 승인했습니다. 이 결정은 보행자 및 차량과의 충돌을 포함해서 전기자전거의 오용과 시속 50 마일을 초과하는 속도를 낼 수 있는 불법 개조된 전기자전거로 인한 안전 위험에 대한 주민 불만이 급증한 데 따른 것입니다. 김 의원은 이 문제를 다루며 “우리 지역사회에서 전기자전거의 인기가 높아지는 것은 이동성 요구를 확대하는 데 좋지만, 우리는 그들이 제시하는 안전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상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1월25일 오후 LA총영사관 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이재백 지사의 외손녀인 김정희 여사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이재백 지사는함남 함흥군에서 함흥고등보통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초 한영호 등의 독립만세운동 계획에 뜻을 같이하여 동지를 규합하고, 조선독립만세라고 쓴 깃발을 제작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어 태 90도를 받았다.한편 대한민국 정부는 포상이 미전수된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또한 독립에 공적이 있는 분들을 새롭게 발굴하여 훈장을 추서하는 사업도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텍사스지역에서 가장 발전된 SBA 대출기관으로 선정됐다.텍사스주 SBA는 최근 댈러스/포스워스 지역 2023년 회기연도 SBA 7a 대출분야에서 가장 향상된 SBA 대출기관(The Most Improved Lender in 7a Lending)으로 오픈뱅크를 선정했다. 텍사스 스타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협회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대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어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 같으며, 오픈뱅크가 경쟁력 있고 노력하는 은행
오픈뱅크 지주사인 OP뱅콥이 2023년 4분기 재무 실적을 발표했다.4분기 순이익은 3분기보다 10만 달러 늘어난 520만 달러, 희석 주당순이익은 0.34달러이다. 순이자 마진은 3분기 3.38%서 조금 낮아진 3.12%를 기록했다. 신용 손실에 대한 충당금은 140만 달러, 총자산은 21억 5천만 달러, 총 대출액은 17억 7천만 달러, 총 예금은 18억 1천만 달러로 3분기와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 김 행장은 "고금리 환경에서 은행 업무에 대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감안할 때, 지금까지 효과적인 비용 관리와 필요성
다가오는 3월5일 재선에 도전하는 존 리 LA 시의원이 남가주 지역 주요 일간지인 LA데일리뉴스의 공식 지지를 받았다.최근(1월23일) LA데일리뉴스는 오는 3월 LA 12지구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존 리 시의원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다.데일리뉴스는 15명의 시의원 중 14명의 시의원이 민주당 소속인 LA 시의회에서 무소속인 리 시의원이 유일하게 ‘중도’ 또는 ‘중도우파’로 묘사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미 전역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LA의 의회에서 두 가지 이상의 관점을 갖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데일리뉴스는 지
남가주에 대기의 강의 영향으로 다음주 수요일 31일부터 2월5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 지난해 LA 에서 살인 사건으로 인한 사망자 수보다 교통사고 관련 사망자 수가 더 많았던 것으로 집계. 남가주의 운전자들보다 북가주의 운전자들이 음주 운전으로 인한 사고로 사망 또는 부상할 확률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나. 2027년 이후 캘리포니아 주에서 생산 또는 판매되는 모든 새 차나 트럭에 "스피드 거버너"라는 특수 기술을 설치해 차량이 제한 속도를 시속 10마일 이상 초과하는 것을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게 하는 법안이 주 의회에
캘리포니아 납세자들은 국세청IRS가 개발한 무료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세금보고를 할 수 있게 됐다.IRS가 2023년 세금 보고 시즌을 앞두고 캘리포니아를 포함한 12개 주에서 무료 전자 세금신고 시스템 Direct File(디렉트 파일) 을 출시하고잇다 .IRS에 따르면Direct File은 최종 테스트를 거쳐 캘리포니아등 12개 주에서 먼저 제공되며, 후에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현재 Direct File은 연방 세금 보고서만 접수하지만, 주정부 세금 보고서를 제출하려는 납세자는 해당 주에서 지원하는 도구가 있는 경우
전국적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30개 지역이 모두 LA 카운티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금융 서비스 기업 렌딩트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주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도시는 베벌리힐스인 것으로 나타났다. 베벌리힐스의 평균 연간 자동차 보험료는 3,048달러를 기록해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3,000달러를 넘어섰다.이어 타자나 2988달러, 밴나이스 2928달러, 웨스트할리웃 2928달러, 노스할리웃 2868달러로 그 뒤를 이었다 .
미국에서 선진문화체험을 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군수 최재형)의 학생들이 1월23일 LA평통 사무실을 방문했다. 보은군은 LA평통과 우호협력를 맺고 오랜동안 교류해 오고있다.
한인타운 시니어& 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 이하 시니어센터)가 LA시 노인국과 함께 지역 노인 및 저소득 주민들에게 무료 점심 도시락 배식을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다. 무려 배식 첫 이틀 간은 200 명, 다음 날부터는 매일 150 명에게 식사를 배포하고 있다. 비가 많이 쏟아지던 지난 22일에도, 센터까지 누가 올까 걱정했지만, 준비된 음식이 오후 1시도 되기 전에 소진되어 배식하던 봉사자들은 서로 손을 잡고 기뻐했다. 매일 소고기, 닭고기, 터키 등 매일 다른 메뉴의 다양한 도시락이 제공되고, 신선한 야채와 우유, 과일,
전국적으로 자동차 보험료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동차 보험료가 가장 비싼 30개 지역이 모두 LA 카운티 내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전 대통령이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에서 두 자릿수 격차로 승리하면서 '대세론'을 이어가. 캘리포니아 납세자들은 국세청 IRS가 개발한 무료 온라인 소프트웨어 디렉 파일을 이용해 세금 보고를 할 수 있게 돼. 오는 4월부터 재외국민은 6개월 이상 헌국 내에 거주해야 한국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얻을 수 있어. 3월 5일에 치뤄지는 글렌데일 시의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월23일 낮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수다스시에서 전현직 회장들이 함께하는 신년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이청광 6, 7기 회장, 이영송 8기 회장, 김광남 11기 회장, 차종환 13기 회장, 이서희14기 회장, 최재현 15,16기 회장, 임태랑 17기 회장, 에드워드 구 19기 회장,이승우 20기 회장 등 역대 회장들과 21기 이용태 현 회장이 참석해 LA평통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이용태 회장은 진보와 보수 상관없이 대한민국이 평화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LA 평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