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총영사관은 6월9일 저녁 관저에서 한인 입양인 단체인 MPAK(Mission to Promote Adoption of Kids, 미주한국입양홍보회, 회장 Steve Morrison)과 공동으로 ‘2023 한인 입양인의 밤(2023 Korean Adoptee's Night)’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인 입양인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양인법 캠페인 단체ARC(Adeoptee Rights Campaign) 대표 Joy Alessi가 입양인시민권법안(Adoptee Citizenship Act-ACA)의 최근 동
여즘 가장 뜨는 화두는 단연 ChatGPT다. 이젠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고 하니 남녀노소 구분도 없다. 과연 ChatGPT가 무엇인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관해 수많은 자료가 쏟아지지만, 대체로 이해하기 어렵다. 마침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가 ChatGPT 특강을 개최한다. ChatGPT는 컴퓨터 또는 스마트 폰을 활용하여 다양하고 많은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혁신적인 응용프로그램(App)이다. 시니어는 물론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ChatGPT를 알게 되면,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한국 국토교통부로부터 자사 항공기인 보잉 787-9(이하 ‘B787-9’)의 최대 회항 시간을 180분으로 연장하는 ‘회항 시간 연장 운항(EDTO, Extended Diversion Time Operation)’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앞으로 국내외 대형 항공사들과 동일한 항로로 중장거리 노선을 비행할 수 있게 되며, 미주·유럽 장거리 노선 확대 전략도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회항시간은 항공기가 비행 중 1개의 엔진이 고장나는 즉시 인근 공항에 비상 착륙해야 하는
줌 미팅 사전 예약ttps://us06web.zoom.us/meeting/register/tZItd-usqD8oHdzjXZ486ns3K2QwrilFEA_g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정문섭, 이하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은 6월7일 오전 10시 LA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LA시의회에 앞서 미국 국가를 연주했다. LA 시의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 시니어센터 하모니카반의 연주자들은 모두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연주에 나서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LA시의회는 시니어들을 위해 모범적으로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시니어센터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정문섭 이사장은 “LA시가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 주어 감사하다"며 "우리 센터 학생들의 실력을 자랑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주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과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정상원 문화원장)이 6월 20일 리처드닉슨재단과 공동으로 를 개최합니다. 요바린다에 있는 리처드닉슨 대통령 기념도서관과 박물관(Richard Nixon Presidential Library and Museum)에서 열리는 이번 문화행사 및 세미나는 故 리처드 위트컴(Richard Whitcomb
세미나는 6월16일(금) 저녁 8시(서부시간)부터 한국어로 진행됩니다.다음 주소로 (https://linktree.com/socalkgroup)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습니다. (줌 참여 링크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에 이메일로 발송됩니다.)기타 문의는 LA 총영사관 윤지완 영사(jwyoon02@mofa.go.kr) 또는 Socal K-Gruop(socalkgroup@gmail.com)에게 하면 됩니다.
가 6월8일부터 29일까지 아카데미영화박물관(Academy Museum of Motion Pictures)에서 열린다. 한국국제교류재단(KF, LA사무소장 이중민)의 지원으로 열리는 한국영화 시리즈 상영은 2022년 10월에 있었던 에 이번이 두 번째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순례 감독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영화 총 10편을 상영한다. 단순히 제작자의 성별에 주목하기보다 여성 감독의 시각을 통해
LA총영사관(총영사 김영완)은 지난 5월31일 LA 코리아타운에 있는 Ambassador School of Global Leadership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7차에 걸친 강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강의 시리즈는 한·미 동맹 70주년을 기념하여 L.A 카운티 등 인근 지역 교육구 및 학교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리고 국제적 감각을 기르는 My Global Kore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K-pop, K-movie, K-cuisine 등 한국 문화, 한국 근현대 발전사, 한국
LA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미주한인재단(Korean American Foundation)가 후원하는 차세대 네트워킹 행사 넥스트젠 믹서가 6월1일 오후 6시 LA다운타운에 있는 XLanes LA Bowling 센터에서 약 2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세 번째인 이 행사는 차세대 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기회의 장을 열어주기 위한 LA 한인상공회의소 알버트 장 회장의 기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알버트 장 회장, 김영완 LA총영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KYCC, YMCA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뱅크오브호프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에서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이 후루에 아야카(일본)를 3홀 차로 꺾고 LPGA 투어 매치퀸에 올랐다.이번 우승으로 아난나루깐은 우승 상금 22만5천 달러와 US 여자오픈 출전권을 확보했다.아난나루깐은 2021년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LPGA 투어 정상에 오른 이후 2년 만에 통산 2승 고지에 올랐다. 아난나루깐은 조별리그를 2승 1패로 마쳐 연장전 끝에 간신히 16강에 올랐지만 16강전부터 결승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 협의회(LA 평통)은 26일 평화통일 관련 온라인 특강을 가졌다. ZOOM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북한학을 전공하고, 통일비서관, 통일부 차관을 지낸 한국통일협의 회장 김형석 대진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한반도 통일과 해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하며 한반도 상황에 대한 분석과 이해를 넓혀주었다. 김 교수는 "힘없는 평화는 거짓이며, 확고한 억제력이 중요하다"며 "북한 당국과 주민을 분리해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자유, 민주, 인권 등 보편가치를 기준으로 북한이 행동하도록 일관되게 요구하여 북
민주평통 LA협의회는 LA시의회와의 우호 협력 체결을 위해 5월23일부터 26일까지 3박 6일간 미국을 공식 방문 중인 부산광역시의회 대표단(단장 안성민)과 24일 만찬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은 “동포 사회의 구심점과 민간 외교관으로 통일정책에 앞장서고 계신 LA민주평통 자문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자문위원의 헌신이 굳건한 한미동맹의 뿌리가 되었다"고 앞으로도 큰 힘이 되어주길 당부했다.이승우 민주평통 LA협회장은 " 부산을 매력적이고 살고싶은 도시로 만드는데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며 "20
전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선도하는차병원·바이오그룹은 25일, 본격적인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을 위한 줄기세포와 유전자 치료 연구를 기반으로 CHA 파워에이징 항노화 연구소(CHA Power Aging Research Translational Institute, 이하 CHA PARTI)를 미국 LA에 설립한다고 밝혔다. 올해 말 오픈 예정인 CHA PARTI는 차바이오텍, 차의과대학, 차병원·바이오그룹의 합작 연구소이다. 이곳에는 GMP(우수제조기준)에 준하는 무균 클린 연구실 내부에 체세포 복제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장비(micro
대한항공은 탑승 수요가 늘어나는 성수기 동안 로스앤젤레스(LAX)-인천(ICN), 샌프란시스코(SFO)-인천(ICN) 항로에 추가로 항공기를 투입한다고 밝혔다.LA 출발편은 6월7일부터 7월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25분 출발해 다음날 오후 8시1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쥴이다. 또한 7월20일부터 8월31일까지, 9월7일부터 9월21일까지는 매주 목요일 오전 1시 출발한다. 거꾸로 인천공항 출발편은 6월7일부터 8월30일까지, 9월6일부터 9월20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30분에 출발한다.한편 샌프란시스코-인천 항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제휴하여 실시중인 ‘항공권+철도승차권 연계 서비스 (Rail&Air)의 홈페이지 판매를 오픈했다. 이로써 미주(LAX, JFK, SFO, SEA, HNL)를 출발해 한국 주요 8개 도시(부산, 동대구, 광주송정, 울산, 포항, 진주, 여수엑스포, 목포)로 향하는 여행객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과 함께 철도 이용권까지 한번에 결제할 수 있다. 또한 별도 구매보다 더 저렴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Rail&Air’ 이용 승객은 인천공항에 도착 후 입국심사를 마치고 수하물을 수취한 뒤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5월23일 뉴욕~인천 정기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3일 새벽 뉴와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첫 비행을 앞두고 신규 취항을 기념하는 취항식을 열었다. 지난해 10월 말 국적기로는 31년 만에 새로 LA에 취항했던 에어프레미아는 뉴욕에도 국적 항공사 중 세 번째로 취항하는 데 성공하여 지난해 7월 국제선 취항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미국 서부와 동부의 두 주요 노선을 운영하게 됐다. 뉴욕 출국편은 주 4회(월, 화, 목, 토요일) 뉴욕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밤 12